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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5-07-17 13:10
자원봉사를 하고 나서...
 글쓴이 : 이정아
조회 : 797  
굿윌스토어 봉사활동을 하고나서... 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(이정아 동주여중 1학년)
  학교 봉사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몇 가지 알아보던 중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세워진 굿윌스토어를 교회에서 후원하니까 그 곳에서 봉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했다.
  봉사 활동하는 도중에 힘들고 지칠 때도 많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이유가 여러 가지 있다.
 봉사하면서 장애인들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과 기부 받은 중고 물품들을 정말 싼 가격에 파는 것을 보고 놀랐고 내가 좋아하는 옷 정리를 맘껏 해 볼 수 있었던 것 같다.
 내가 마음에 드는 옷들과 물건을 실컷 구경할 수 있어 재미 있었기 때문이다. 굿윌에는 정말 다양한 물건들이 끈임없이 기부가 들어왔다.
나도 버리기는 아깝고 안쓰는 물건들을 굿윌에 기부하고 주위 친구들한테 알려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  또한 친구 두 명과 함께 봉사하면서 마음이 잘 맞을 때는  “와 벌써 끝났네”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신이 나서 빨리 끝냈고 마음이 안 맞아 싸워서 입 꼭 다물고 봉사만 한 날도 있었지만 봉사하고 난 뒤에는 내가 누군가를 도왔다는 생각에 뿌듯했다.
 예전에 아빠를 따라 연탄 돌리기 봉사를 했을 때도 그랬다. 연탄 돌리기를 할 때는 정말 힘들어서 하기 싫고 짜증이 났었지만 막상 다 끝내고 나니까 내가 어렵게 사시는 노인 분들을 도왔다는 생각에 뿌듯했었다.
  앞으로는 봉사 할 때 내 기분이나 내 상태에 따라 일 하는 강도를 맞추지 말고 항상 열심히 하도록 해야겠다.
 그리고 하기 싫고 귀찮더라도 내 인내심과 배려하는 마음을 더 기르기 위해서, 또 내가 봉사함으로 인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린다는 생각에..더 성실하게 봉사 할 것이다.
 중학생이 되어 처음 해본 굿윌스토어 봉사활동을 통해서 앞으로 내가 어떤 봉사활동을 하든지 진정한 나눔이 되기 위한 마음가짐과 생활 태도가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봉사하겠다.